평택시 세교동, 여름꽃 심기 행사 진행

In 환경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도로변 가로화단 약 60㎡의 면적에 메리골드 3,500본의 향기가 물씬한 여름꽃을 심으며, 자연 친화적인 화단을 조성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번 식재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끼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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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관내 소프트테니스 꿈나무들에 장학금 전달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가 3월 7일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안성시체육회(회장 백낙인)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선수 2명이 장학금과 훈련 용품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체육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안성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용품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내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이유로 훈련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포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체육회는 지역 내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회장은 “지역 사회의 체육 인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마음껏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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