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 남·녀 새마을회, 사랑의 나눔행사 펼쳐

In 경기

평택시 안중읍 남·녀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행사 전날 철저한 방역을 진행했으며 손소독제 및 체온계를 비치하고 참석 인원 최소화 등으로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남·녀 새마을회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말세트를 전달하고 마을 노인회장님들을 초대하여 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박향춘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리고 싶어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우리 읍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사 문화가 정착되어 이웃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안중읍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공모사업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이충동에 있는 이충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채로운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 9일부터 2주간 고가 주택 거주자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 현금다발 5000만원,

Read More...

안성시,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55억 원 지급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5,932명에게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총 55억 219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농어업 관련 인증서를 취득한 환경 농어민 1,299명에게 최대 90만 원을, 일반 농어민 14,633명에게는 최대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해당 지역화폐는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관내 소상공인 점포와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분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상반기에 지급받은 농어민은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에도 자동 지급되며, 12월 중 1인당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 마련은 물론,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농업정책과(031-678-25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