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정원 1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 오픈식 개최

In 경기, 사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민정원 1호로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을 지정하고 ‘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이를 기념하고자 오픈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 1호로 지정된 옥상정원은 지역 공동체인 두레소비자협동조합과 작은 약속을 통해 유지관리 될 예정으로 이날 오픈식에서는 선언문 낭독, 화분 전달, 기념촬영, 축하연주회 등의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은 테라스 바닥 시멘트 패널을 제거하고 인공 경량토 위에 황금측백 외 5종 370주, 참나리 외 25종 5,048본 등 계절초화와 허브식물을 식재하고, 현무암 판석과 맷돌을 이용한 산책로 조성, 장독대,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정원 1호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이 지역주민들과 도서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 시민정원 사업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통합 30주년 맞아 ‘기억상자(타임캡슐)’ 수장품 모집

평택시, 통합 30주년 맞아 ‘기억상자(타임캡슐)’ 수장품 모집 30년의 생활사, 시민 손으로 담는다… 7월 2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Read More...

안성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9100만 원 전달받아

안성시는 6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9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안성시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체결한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시의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 사용액의 0.1%에서 1.0%까지 적립된 금액이다. 안성시는 전달받은 기금을 시의 세입에 편성해 시민복지와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금이 복지사업과 지역개발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시와 제휴한 카드 사용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 안성시 발전에 보탬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주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편익 증진 사업에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 발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폭염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 여름김치 지원

용인특례시, 폭염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 여름김치 지원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시와 이마트 7개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 –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