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연천교육지원청과 폐교 활용 방안 논의

In 경기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민주·연천)은 28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팀과 폐교된 대광중학교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연천교육지원청과 폐교 활용 방안 논의.

임윤재 경영지원과장은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폐교 운영 방안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 체험 프로그램, 지역주민 참여로 수익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재배·시설·교육·유통까지 이루어지는 스마트 팜 교육장,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캠핑장 등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폐교는 오래 비워두면 노후화가 심화 되므로 여러 가지 방안으로 접근하면서 지역에 도움 되는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의원은 “여러 가지 방안을 열어놓고 지역주민과 함께 전체적으로 검토하여 지역사회,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법 방안을 찾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You may also read!

안성시의회, 동안성 일원 수해 현장 방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동안성의 죽산면과 일죽면 일원을 긴급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3시 30분을

Read More...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최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 9월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펼쳐지며, 채널A를 통해 주요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초등부에서 동호인부까지 총 120팀, 1,237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예정으로,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이 대회 중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회 기간 중 안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다양한 맛집을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소프트테니스의 명가로, 시는 대회 직전 지붕막을 교체하고 클레이코트를 정비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무리하여 대회준비를 마친 상태다. 김영석 기자

Read More...

평택시, 경동폴리움과 1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평택시, 경동폴리움과 1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 내 160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