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부동산 관련 상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쉽게 풀어쓴 부동산 가이드 책자’ 700부를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부동산 거래신고제도, 주택임대차신고, 부동산실명법,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등 실생활 속에서 유용한 부동산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시는 책자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했으며, 시청 토지민원과에도 비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써, 이번 제작한 책자가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부동산을 관리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