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광사진 공모전 “찍어볼까? 평택”

In 평택

평택시, 관광사진 공모전 “찍어볼까? 평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0일 평택8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찍어볼까? 평택”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택8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유롭게 사진에 담아 신청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평택8경은 올해 시민들이 직접 뽑은 평택의 관광 명소로써 평택항과 서해대교, 소풍정원, 배다리생태공원, 평택호 관광단지, 농업생태원, 오성강변, 진위천유원지, 원평나루 갈대숲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사진은 최근(2021년 10월 이후) 촬영 사진이 접수 대상이다.

사진 규격은 3천 픽셀, 5MB 이상의 디지털사진으로 드론 촬영 사진도 접수 가능하나, 형태 수정 및 이미지 합성사진은 제외 대상이다.

결과발표는 10월 셋째 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28점의 작품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평택 관광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 [평택행사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석 기자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