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은 지난달 24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은 한국 최초로 폴리아세탈수지를 생산하여 고유의 브랜드로 폴리아세탈수지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2016년 400만원, 2017년, 2018년 각 300만원씩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평택공장 업무지원팀 김진하 팀장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였다”며 “비록 작은 나눔일지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주변을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도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으로 사랑이 넘치는 평택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층 생계비, 의료비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