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산단 주변 불법 노점상 모두 철거

In 경기, 경기, 뉴스, 사회, 평택

평택시, 고덕산단 주변 불법 노점상 모두 철거평택시, 고덕산단 주변 불법 노점상 모두 철거

평택시, 고덕산단 주변 불법 노점상 모두 철거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19개소 철거 완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고덕동 1734번지 일원의 불법 노점상 19개소를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불법 노점은 한전사거리의 도로 및 녹지를 수년간 불법 점용하며 허가받지 않은 채 식품영업을 영위했고, 이로 인해 인근 상인 및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평택시는 그간 행정대집행,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강력한 단속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특별정비기간을 운영해 고덕산단 인근의 불법 노점상의 완전 철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계도를 함과 동시에 자진정비를 촉구하는 노력을 통해 물리적인 마찰없이 불법 노점상 19개소에 대해 철거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노점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예찰 활동을 이어나가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임봉석 기자

You may also read!

비전도서관,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

비전도서관,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초청 강연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하여

Read More...

롯데칠성음료(주)안성공장 기부금전달식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월 24일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 사랑의 열매’에 접수된 후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실질적인 생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 진달래 상무는 “우리 회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온정이 우리 지역 곳곳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기흥역서 예방 캠페인

– 민·관·경 50여 명 참여, 5대 폭력 예방 홍보와 시민 의식 제고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기흥역에서 여성폭력

Read More...

Leave a reply: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