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 안성시에 2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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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권영태)은 3월 19일 안성시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협동조합이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성장한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추진됐다.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음료, 농축액, 잼, 분말, 과자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협동조합이다. 현재 41명의 조합원이 활동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가공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권영태 대표는 “협동조합이 결성되고 성장하기까지 안성시의 많은 지원이 있었다”며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 잡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인과 협력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동남 농업지도과 과장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가공시설이 없는 농업인들이 공동 가공시설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협동조합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농업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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