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공감으로 이룩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덕일산업(주)[대표 유기덕]에서 지난 23일 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 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덕일산업은 현재 최신 사출성형기와 금형가공기 및 최첨단 실험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 종류의 자동차 전기전원 공급장치 부품 및 통신용 컨넥터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평택본사 및 제2사업장 외에 필리핀 세부 사업장과 미국지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본사 및 세부사업장 임직원은 약 500여명이다.
유기덕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기술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기업이 가져야 할 일차적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윤리적 책임,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재량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덕일산업(주)는 평택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