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 관내 명법사 설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In Main Menu, 대구, 연예, 칼럼

평택시 비전2동 관내 명법사(회주 화정스님)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비전2동사무소에 설맞이 떡국 떡 370포(3백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명법사에서는 매년 평택역 무료급식소 운영,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3년 전부터 비전2동에 떡국 떡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 교육과 문화, 예술, 학술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만 비구니 협진회가 주최한 걸출 비구니

공헌 표창장을 받은 명법사 회주 화정스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매년 비전2동에 꾸준히 기탁해 오면서도 “우리는 종교와 인종을 떠나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할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탁을 약속하였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추운 겨울 부처님의 자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농촌테마파크 봄축제에 시민 4400명 참여

– 어린이 사생대회, 이상한 나라 앨리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시민 발길 북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처인구 원삼면

Read More...

안성시 진사도서관 5, 6월 이임숙, 한미화 작가 초청 강연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자녀의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5월 11일(토) 《엄마의 말 공부》이임숙 작가와의 만남, 6월 8일(토)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임숙 작가는 5월 강연에서 아이와의 소통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발달심리・심리적 욕구를 이해하고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부모의 언어습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이의 강점을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치유하고 성장하는 대화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임숙 작가는 맑은숲아동 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자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작가의 다른 저서로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따듯하고 단단한 훈육》 등이 있고 2022년 EBS 방송 ‘부모 클래스’에서 부모의 말을 주제로 강연했다. 6월에 운영하는 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 3, 4학년 아이들이 왜 쓰기를 싫어하는지, 규격화된 글이 아니라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한미화 작가는 교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다. 초등학생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라면 앞으로 아이의 글쓰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볼 좋은 기회다. 작가의 다른 저서로는 《아홉 살 독서수업》,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동네책방 생존 탐구》등이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과학교육이 미래다…영등포구, 창의융합인재 양성 매진

–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 산업의 밑거름 될 수 있도록 ‘과학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 초중등 과정은 과학기술에 대한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