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시민들의 오아시스 “그늘막 쉼터”

In Main Menu, 대구, 연예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는 2017년 8월 4일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골목 입구 및 안성시장 입구 횡단 보도 양쪽에 그늘막 쉼터 2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그늘막 쉼터는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 행사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텐트를 이용하여 설치하였으며, 성인30여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햇볕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규모로 설치되었다.

그늘막 쉼터 설치를 통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1~2분 동안이라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민들 또한 주민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품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그늘막 쉼터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건호 안성2동장은 “요즈음 같은 폭염 속에서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할 수 있는 쉼터를 설치한 보람이 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