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시민들의 오아시스 “그늘막 쉼터”

In Main Menu, 대구, 연예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는 2017년 8월 4일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골목 입구 및 안성시장 입구 횡단 보도 양쪽에 그늘막 쉼터 2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그늘막 쉼터는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 행사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텐트를 이용하여 설치하였으며, 성인30여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햇볕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규모로 설치되었다.

그늘막 쉼터 설치를 통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1~2분 동안이라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민들 또한 주민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품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그늘막 쉼터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건호 안성2동장은 “요즈음 같은 폭염 속에서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할 수 있는 쉼터를 설치한 보람이 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난임부부 지원 사업 대폭 확대

  평택시, 난임부부 지원 사업 대폭 확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난임 시술 중단의료비 지원 사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Read More...

안성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4월 30일 안성시 관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인식 확산 및 윤리적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시공정무역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특히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민간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다양한 협업 및 교류를 하겠다고 전했다. 23년도에 이어 24년도에도 회장을 맡게된 강정옥 회장은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가 2020년 11월에 창립된 이후에 가장 기대되는 해가 올해이다. 올해 초에는 안성시 최초로 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 받았고, 또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을 안성시에서 진행하게 되어서 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좀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하는데, 안성시에서는 공정무역 티파티, 캠페인, 교육, 전시・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을 알리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퇴근길 노동 상담…영등포구, 직장 내 어려움 살핀다

– 둘째, 마지막 주 수요일 영등포역, 노무사의 ‘찾아가는 무료 노동 상담’ 진행 – 권리 구제가 필요한 경우 법률 지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