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3일부터 1회차 대입 멘토링 참여자 모집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학년별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대학 입시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입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안성맞춤 1대 1 대입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성맞춤 1대 1 대입 멘토링」은 연간 4회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월 23일(화)~26일(금)까지 4일간 1회차 대입 멘토링이 시작된다.
멘토링을 통해 고등학교 1학년은 대입총론과 대입 전형 특징 분석 및 수시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고등학교2~3학년은 신청 시 제출하는 사전조사서 및 학생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2022년~2023년 대입 전형 지원전략 컨설팅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1회차 대입 멘토링은 관내 고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20명씩(총 60명) 모집하며, 오는 2월 3일 오전 9시부터 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우선접수순으로 신청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맞춤 대입 멘토링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입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