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예절로 하나되는 평택의 다문화」 사업 성료

In 평택

평택시, 「예절로 하나되는 평택의 다문화」 사업 성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예절로 하나되는 평택의 다문화」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협회비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택예절교육관에서 2달간 진행했다.

아름다운 우리말, 다도체험, 한국전통 요리교실 등의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의 세시풍습, 명절음식, 언어예절 등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별 교육으로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적응에 도움을 주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 주민의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다문화정책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적인 다문화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에코타운 부속사업 조건부 승인…연간 7억 원 기대효과

– 바이오가스화시설에 지역 내 폐기물 업체의 음폐수 활용해 부가수익 창출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가

Read More...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개최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개최 12개 사 반도체 기업과 150여 명 인재를 잇는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Read More...

안성시, 농심으로부터 660만 원 기부 받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7일, ㈜농심(대표이사 이병학)으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현금 66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심이 2025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농심 안성탕면 체험관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축제에서 소비자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구 농심 안성공장 공장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속 나눔 기부를 더욱 확대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심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심이 지역사회와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상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