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각가들이 한자리에, 인천조각가 협회전

In 제주

OLYMPUS DIGITAL CAMERA2014년 인천조각가 협회 정기전이 8월20일부터 15일간 인천 선광미술관에서 30여명의 조각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가 열린다. 향토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며, 신진 조각인을 발굴 육성하여 조각이 공간예술로써의 사회기여를 목적으로 1983년부터 시작되었다. 1993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0주년 기념 야외조각전, 2003년 20주년 기념전이 개최되었으며, 2013년 인천아트플렛폼에서 30주년을 기점으로 인천의 조각가들이 하나가 되는 전시의 도화선이 되었다.

금년 인천조각가 협회 정기전은 인천조각가들이 하나로 모인 첫 전시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전시로 인천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려고 노력하는 새로운 모습을 알리게 된다.

전시 안내
일시: 2014년 8월20일 ~ 9월03일
장소: 인천 선광미술관 (인천 중구 중앙동 4가 2-26)
오픈: 2014년 8월20일 18시
문의: 010-6338-0464

You may also read!

평택시, 난임부부 지원 사업 대폭 확대

  평택시, 난임부부 지원 사업 대폭 확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난임 시술 중단의료비 지원 사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Read More...

안성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4월 30일 안성시 관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인식 확산 및 윤리적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시공정무역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특히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민간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다양한 협업 및 교류를 하겠다고 전했다. 23년도에 이어 24년도에도 회장을 맡게된 강정옥 회장은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가 2020년 11월에 창립된 이후에 가장 기대되는 해가 올해이다. 올해 초에는 안성시 최초로 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 받았고, 또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을 안성시에서 진행하게 되어서 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좀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하는데, 안성시에서는 공정무역 티파티, 캠페인, 교육, 전시・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을 알리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퇴근길 노동 상담…영등포구, 직장 내 어려움 살핀다

– 둘째, 마지막 주 수요일 영등포역, 노무사의 ‘찾아가는 무료 노동 상담’ 진행 – 권리 구제가 필요한 경우 법률 지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