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 운영

In 경기, 평택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 운영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실은 오는 10일(송탄출장소 종합민원실)과 24일(안중출장소 종합민원실)에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은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이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된 고충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시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서 상담받을 수 있다.

박대근 대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신 시민은 고충이 해소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고충처리위원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시청 2층 시민고충처리위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전자민원→시민고충처리위원),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석 기자

You may also read!

정장선 평택시장,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상인 격려

정장선 평택시장,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상인 격려 6일 북부지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5개 시장 방문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

Read More...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로 성황리 진행 중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여자 단식 금・은, 남자 단식 은메달 등 싹쓸이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선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안성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치에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9월 5일 남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우에마츠 토위키 선수와 한국의 박기현 선수가 결승전 경기를 치뤘으며 한일전 특유의 치열한 랠리 속 한국 대표팀 박기현 선수의 아쉬운 석패로 일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의 이민선 선수와 엄예진 선수의 결승 경기가 펼쳐졌으며, 초반 팽팽한 균형을 깨트리며 이민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장은 경기장 내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안성마춤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다니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성 홍보와 각종 체험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서울시, 상습 정체 해소 나섰다…서울경찰청과 교통신호체계 개선

서울시, 상습 정체 해소 나섰다…서울경찰청과 교통신호체계 개선 –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주요 상습 정체 구간 131개소 신호체계 개선 나서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