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영석

맞춤형 지방세 세무 컨설팅에 중소기업들 호평 – 용인시, 지난해 77건 209억원 자진신고 후 납부 도와 -# 기흥구 소재 A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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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된 유관기관 지역상생포럼에 안성시 농업정책과 및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시 도농교류센터, 이퓨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안성시는 농촌형 생활SOC보급을 통한 365생활권을 구현하고자 시행되는 농촌협약제도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공간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농촌협약제도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사업 단위별 투자방식을 지양하여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농촌공간계획 정책방향 및 주체별 역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이상인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성시 장기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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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캠페인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4일 배다리 도서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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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3・1만세운동 102주년 ‘선조의 얼을 잇다’ 유족・단체・시민 등 민・관 어우러져 제102주년 기념식 개최 평택 3・1만세운동, 당시 일제가 ‘가장 광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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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은 11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하여 비대면 긴급 브리핑을 갖고, 발생현황 및 대응상황, 향후 대처계획을 발표했다. 안성시가 밝힌 축산물공판장 관련 확진자는 3월 11일 오후 1시 현재 총 108명으로, 이중 안성시 관내 확진자는 75명, 타시군 확진자는 33명이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축산물공판장 관련 594명 전원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419명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74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추가 감염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및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오는 14일 자정까지 사용 중단조치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죽산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외국인 등 코로나19 검사자가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이번 사태의 조기 종료를 위해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및 해제 전 검사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강구하는 한편, 방대본 역학조사팀과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경기도청 등 관계기관과의 상황공유 및 대책논의로 합동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재 축산물공판장 관련 확진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우려했던 확산세가 점차 안정을 보이고 있지만, 지역사회 내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시민분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오전 10시에 전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현황을 언론에 즉시 공개하는 등 정확한 정보공유와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보라 시장은 “시민여러분의 협조와 동참이 절실한 때”라고 전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및 지인과의 사적모임 자제, 의심 증상발현 시 즉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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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개발사업 관련 투기 엄정 대응 – 정장선 시장, 관련자 철저 조사 지시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최근 LH 임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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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26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청렴부럼깨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죽면사무소 직원들은 우리 선조들이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 한 해의 액운을 물리쳤듯이 ‘청렴부럼깨기’ 행사를 통해 부정부패를 물리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청렴부럼깨기 행사를 통해 청렴한 생활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원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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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26일, 2022년 친환경 청정사업 신청을 통한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를 위해 사업관계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청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친환경 청정사업이란 잠실수중보 상류지역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을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안성시는 한강수계 상류지역에 위치하지만 상수원관리지역에는 포함되지 않아 친환경 청정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왔다. 하지만 2019년 11월 26일「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안성시 한강수계지역이 친환경 청정사업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안성시는 동부권 친환경미생물 배양실 및 BM활성수 생산시설 설치비로 2020년도와 2021년도에 기금 16억 1500만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친환경 청정사업을 신청하도록 관계 실무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친환경 청정사업 대상사업 종류, 타시군 사례 등 친환경 청정사업에 대한 주요내용과 확실한 사업 선정을 위한 친환경 청정사업 지원신청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청정사업이 발굴 및 선정되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안성시 지역발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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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촉구 및 재발방지 대책회의 가져 – 평택시, 평택경찰서, 주한미군측 회의 실시 – 최근 신장동 외국인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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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폭력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1월까지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과 시민대상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와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등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 해 왔다. 금년에는 지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가정양육이 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요즘 세태를 반영하듯 급증하고 있는 아동폭력 및 방임,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활동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시가 여성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공도읍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현직 경찰관인 전준석 강사(평택경찰서 경무과장)를 초빙하여 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 등에 대한 실제사례 중심의 강의가 현실감 있게 진행됐으며, 오는 25일에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력사건에 취약한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지역주민을 보살피고 예방하는 일에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가 앞장 서 주셔서 감사하며, 폭력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부탁 한다”고 전했으며, 이정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폭력예방이라는 중대한 일에 주민자치협의회가 기꺼이 동참 해 주셔서 더욱 힘이나며,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한, 김학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손을 내밀어 주신 여성단체에 감사하며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안전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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