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경기

  – 기흥구 농서동에 삼성전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희망별숲 개소식 참여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0일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5(원희캐슬 기흥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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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발족된 시민계획단으로부터 ‘안성 미래상’을 전달받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공고를 통해 모집한 주부, 회사원, 시민단체 등 안성에 거주하는 시민 36명으로 1분과(경제산업ㆍ교통), 2분과(교육ㆍ복지), 3분과(문화관광ㆍ안전), 4분과(도시ㆍ환경) 총 4개 분과로 구성된 조직이다. 시민계획단은 3월 9일 위촉식 이후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분야별 미래상과 그 추진전략을 도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를 반영한 ‘안성 미래상’을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전달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시민계획단이 제안한 안성 미래상은 ‘활기찬 미래와 문화 속 휴식을 만드는 사람맞춤도시 안성’이다. 젊은 인구의 유입과 경제활성화를 바라는 활기찬 미래, 안성이 가진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산업과 시민을 위한 문화여가 기반의 확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일자리, 여가, 행정 등 안성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도시를 안성의 정체성인 ‘맞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안성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안성 미래상’을 바탕으로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안)’을 작성해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최종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안성시 시민계획단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성 도시계획에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이 제시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공감할 수 있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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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지역 어린이집연합회 소통 간담회 개최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23일 서평택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서부지역(민간지역장 신동일, 가정지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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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성아)은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2023년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의 기탁 성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 자가・무료임대 가구의 내・외부 수리, 전기공사, 안전바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꾸려진 운영위원회에서는 신청 접수된 4가구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고, 주거상태,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파악하여 지원하고자 활발한 논의를 하였고,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더불어 행복한 家”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031-657-2472)로 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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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서…도내 309곳 중 수지도서관이 최고 – 경기도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도시로 용인특례시가 압도적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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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반도체 벨트 중심・교통접근성・인재 양성 등 반도체 산업 최적 도시- –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연계해 시너지 창출- 안성시가 미래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첨단산업 발전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등으로 나눠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반도체 육성 자문단 구성과 국회 토론회, 기업인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반도체 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화단지 공모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3개 분야로 나눠 특화단지 지정 및 각종 지원 등이 이뤄지며, 오는 상반기 중으로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특화단지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추진계획 및 후보지 선정 결과가 발표되며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인 남사읍 시스템반도체 단지는 안성과 바로 인접한 지역으로, 시는 반도체 소부장의 안정적인 공급과 동반성장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은 K-반도체 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용인과 판교, 화성, 평택 등 인근 반도체 대단지와의 산업 연대가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및 향후 조성 예정인 철도망을 통한 사통팔달 입지 여건을 보유했다. 여기에 수도권 성장관리 지역으로 공장 입지에 최적화됐으며, 반도체 관련 지역대학과의 연계로 기술개발 및 전문화된 인재 양성이 가능한 강점을 지녔다. 시 관계자는“안성의 차별화된 전략과 경쟁력을 토대로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 앞장서는 한편, 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과 인력양성센터 조성을 가속화 하는 등 반도체 허브 도시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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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관리실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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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울려 퍼지는 학생들의 대한독립만세 소리 – 지난 3월 10일(금) 11시, 양성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제104주년 안성 첫 만세운동 기념 ‘3월 11일, 함께 기억하는 104년 전 그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양성초 1~6학년 학생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양성중학교 3층 시청각실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이 준비한 ‘태극기와 2일간의 해방’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태극기의 구조와 의미, 안성의 3.1운동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양성초ㆍ중학교장의 기념사와 안성시장의 인사말을 통해 3.1운동 당시 학생들의 참여가 만세운동의 확산에 큰 역할을 했음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상기시켰다. 그리고 6학년 학생 대표단이 독립선언서를 함께 낭독하였으며 양성면독립운동역사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위원장이자 양성초 동문인 한경선씨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삼창을 함께 외쳤다. 1919년 당시 안성에서는 양성공립보통학교 출신으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고원근, 남진우 선생이 고향인 양성에 내려와 3.1운동 소식을 알려오자 3월 11일 오전 11시경 양성공립보통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의 주도로 첫 만세운동이 울려 퍼졌다. 이렇게 촉발된 만세운동은 4월 1일과 2일에 걸쳐 양성면ㆍ원곡면 주민들이 연합하여 격렬한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으며, 일제식민통치기관인 주재소, 면사무소, 우편소 등을 파괴하여 ‘2일간의 해방’지로 만들어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안성이 알려지게 된 독립운동이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독립운동 역사를 이어받은 후배로서 자긍심을 갖고, 공부와 생활에서 열심히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학생들의 역할”이라고 밝혔으며, 기념식 후 양성초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처음으로 양성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2020년부터 작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궁화 식수 등 체험교육으로 대체해오다 올해 4년 만에 다시 기념식을 갖게 되었다. 104년 전 이곳에서 시작된 만세 소리가 지금의 양성초 학생들에 의해 다시 울려 퍼진 날이었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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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오는 13일 박 감독의 바즈인터내셔널과 ‘체육ㆍ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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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맞이 통학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학교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생들에게 유해한 내용이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광고물로 ?음란・퇴폐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노후・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시는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관내 광고인 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비반을 운영하여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위험 간판은 자진 보수 또는 철거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불법 광고물과 노후 간판, 유해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는 광고주들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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