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경기

– 최대 5000만원까지 무담보 대출, 이자와 보증수수료 일부도 지원 – – 22일 소상공인·골목상권 돕는 ‘2025년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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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의견수렴 시간에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신설,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신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공도지역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설 등 안성 및 공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지역의 현안 사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공도읍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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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 성황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기획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작년 10월 4일~6일을 첫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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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특산물 브랜드 ‘안성마춤’이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19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특별히 ‘퍼스트클래스’ 특별 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안성마춤’은 대한민국 대표 농수산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올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약 500만 건의 국내 소비자 참여와 위원회 심의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기대치 5.20점 중 ‘안성마춤’이 5.05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면서 대상에 최종 선정되었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안성시의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까다로운 생산 시스템을 통해 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전국에서 우수한 농특산물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마춤이 19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선정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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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인구 50만 이상 기초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 1위 행안부 인구통계 분석 결과 평택 출생아 10.8% 증가 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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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단속 시간·비용·인력 절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터널 상부 6050평(2만㎡)에 10년간 성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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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 소사벌 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에 설치 1월 4일까지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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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중앙시장, 일죽시장 2년간 각각 최대 10억씩 지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시 대표 전통시장인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특성화사업(문화관광형시장 부문)’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시장 24년 첫걸음 지원사업에 이어서 25년~26년 2년 동안 각각 2년간 최대 10억씩 지원을 받게 되었다. 24년 첫걸음 지원사업 시장 대상 21곳을 1년간 추진실적과 서면 및 발표를 통해 최종 7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은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프로젝트 지원으로 지역특생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개발 등 2년간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는 “안성에서 대표적인 두 시장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며, 확보받은 공모사업비를 바탕으로 시정방향과 접목하여 성공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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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양산 연계형 반도체 미니팹’ 건설 위해 정부와 용인특례시, SK 하이닉스서 등이 약 1조원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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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2024년 예비사업 추진 끝에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여 약 일 년간의 예비사업과 컨설팅, 평가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도시는 3년간 본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최대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안성맞춤 유기로 대표되는 과 안성의 지리적 위치, 조선시대 번성했던 의 위상과 의미성을 담아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안성문화장(Platform)을 통해 이루어지는 장인?공예문화 산업의 체계적인 순환시스템(생산-유통-소비)을 표현하는 핵심 슬로건인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플랫폼, 안성문화장>을 내세워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수립하였다. 앞으로 안성시는 ‘ 문화예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유통 거점도시로 성장’을 목표로 ▲문화주체양성, ▲문화경쟁력강화, ▲문화향유(거점)구축, ▲문화교류(유통)확대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은 지난 4년간 안성 시민의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인 만큼 모두가 염원했던 순간”이라며 “안성은 작년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한민국’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까지 이뤄내며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력을 증명하였으며 이러한 안성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문화를 누리고, 문화로 누리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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