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가 지난 21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도시교통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교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계획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계획,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먼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도시교통정비중기계획은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교통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으로, 교통혼잡 개선, 대중교통 활성화,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안성시 여건에 부합하는 교통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계획으로, 저상버스 확대, 보행환경 개선,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안전법?에 따른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종합계획으로,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정책과 어린이・노인 보호 대책, 교통안전시설 개선방안 등을 포함하여 추진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통합적 교통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법정계획 수립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 중심 교통체계 구축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 및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성시 특성에 맞는 실행력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정구)팀 소속 김연화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국가대표 선수단 자체 평가전과 지도자 평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엄격한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18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가 공식 확정됐다.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은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 결과에 따른 기본점수와 자체 평가전 성적을 합산한 뒤, 지도자 평가와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연화 선수는 매 경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모든 평가 항목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최종 5인의 엔트리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안성시청의 김유진 선수 또한 예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의 탄탄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과 높은 평가 기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단 김연화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으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효자 종목인 소프트테니스에는 남자 5명, 여자 5명 등 총 10명의 정예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오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