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가정폭력, 강제퇴거 등 주거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을 위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개월 거주 가능한 긴급지원주택 6호를 무상 지원한다. 기존 안성2동 1호에 올해 미양면 5호를 추가해 총 6개호를 운영하며, 관리비・공과금만 납부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가정폭력・학대・전세사기・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다른 주거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성시민이다. 긴급지원주택은 13평 내외 면적으로 공실 상황 등을 고려해 수혜 가구를 선정하며, 스스로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주거복지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긴급지원주택과 각종 지원사업이 주거위기 가구의 안정적 주거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주택과(☎031-678-3128), 주거복지센터(☎031-6190-1501),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경섭 기자

안성시는 안성맞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특장점을 육성하는 정책으로, **2026~2027년 2개년 동안 최대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이 투입된다. 127개 시장이 신청한 공모에서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전국 52개 시장이 선정되었다. 안성맞춤시장은 ▲시장 특화・테마 요소 강화 ▲상품 경쟁력 제고 ▲청년창업 유치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고세영 상인회장은 “지난해 기반조성사업을 바탕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해 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찾는 활기찬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안성중앙시장・일죽시장에 이어 이번에 안성맞춤시장까지 3개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으로 선정되며, 문화도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오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