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투어, 추석 황금연휴 특선 기차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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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투어(대표이사 김민수)에서는 평상시 운영되는 기본 상품들 외에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예년과 달리 빨리 당겨진 추석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가려는 문의가 쇄도해 특별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추석연휴에 맞춰 출시한 상품은 크게 강원도권, 한려수도권, 전라도권으로 나뉘어 있다.

강원도로 가고 싶다면 ‘5감만족 맛집따라 구석구석 1박2일’상품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 서울역에서 O-train(순환열차)를 탑승해 제천에서 하차한 후 단양의 도담삼봉과 영주의 부석사를 관람한다. 이어 △분천역에서 V-train을 타고 낙동강 상류를 달려 철암역에 도착하면 정선으로 이동해 △정선의 옥산장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은 후 근처 숙소에서 숙박을 한다.

이튿날 아침에 △구절리~아우라지 7.2km구간의 정선레일바이크 탄 후, 추암으로 이동해 촛대바위를 관람하고 △강릉까지 바다열차를 탑승하게 된다. 강릉에 도착 후에는 △오대산 월정사로 이동해 전나무 숲길을 걷고 남춘천역에서 ITX청춘을 타고 용산으로 돌아오는 것이 기본 일정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다양한 탈거리와 각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려수도로 가고 싶다면 ‘KTX 한려수도(장사도)·덕유산 1박2일’상품을 추천한다. 9월7일 단 1회 운영되는 상품으로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이동 후,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통영으로 이동한다.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 다시금 각광받는 장사도해상공원(까멜리아)을 둘러본 후 통영 바닷가에 위치한 카리브콘도텔에서 숙박한다.

이튿날 무주로 이동해 △머루와인동굴 관람 후 무주리조트에서 덕유산 설천봉까지 운영하는 곤돌라를 탑승해 향적봉까지 간단한 트레킹을 하게 된다. 이후 조선의 반 고흐라 불리는 최북의 작품들을 전시해 둔 ‘최북미술관’을 관람한 후 대전으로 이동해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온다. 이 상품의 특징은 바다와 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전라도로 가고 싶다면 ‘뱀사골(지리산)·해인사·함양상림 1박2일’을 추천한다. 주요일정은 서울역을 출발해 KTX를 타고 김천구미미역에 내려, 합천 해인사로 이동한다. △해인사에서 홍류동 계곡과 팔만대장경 등을 관람한 후, 통일신라 말 최치원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림인 상림이 위치한 함양으로 이동한다. 함양 8경 중 제 1경인 상림을 관람한 후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다.

이튿날 △지리산의 뱀사골을 가볍게 트래킹하고, 남원의 광한루, 전주 한옥마을을 관람한 후에 대전에서 KTX를 탑승하고 서울로 돌아온다. 이 상품의 특징은 최근 SNS에 맛집투어로 떠오르는 전주의 한옥마을과 오랜 세월 가꿔온 함양의 상림을 통해 옛 것과 현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석연휴 특선 상품들은 모두 전일정 식사가 포함되어 있고,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상품금액은 269,000부터(성인 2인1실 사용기준) 준비되어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투어(대표전화 1544-4590)으로 하면 된다.

추석연휴에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만큼 예약율도 높다고 하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어떨까?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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