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사, 안성시에 쌀 323포 및 대형 롤 화장지 50박스 기탁

In 경기

안성에 위치한 영평사가 지난 10일 안성시 소외이웃들을 위해 쌀 323포와 대형 롤 화장지 50박스(1200만원 상당)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제49회 세계법왕 일붕문도의 날 기념 대법회 및 제24대 일붕문도중앙회 회장 정림스님 취임식 행사를 기념하며 진행됐다.

영평사 정림스님은 “지원이 필요한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언제나 어려운 이들을 정성껏 돌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대형 롤 화장지 50박스는 보개면사무소로 지정 기탁하였으며, 쌀 323포는 안성시에서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영평사는 지난 7월에도 대덕면사무소에 대형 롤 화장지 40박스를 기탁하는 등 안성시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 접수

평택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2025년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사업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한시적 토사 반출 끝나…공사차량 운행 다시 제한

– 당초 계획 대비 70% 반출, 미 반출 토사는 이동 후 최종 사면 안정성 검토…추가 토사 반출 계획 없어

Read More...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관내 소프트테니스 꿈나무들에 장학금 전달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가 3월 7일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안성시체육회(회장 백낙인)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선수 2명이 장학금과 훈련 용품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체육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안성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용품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내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이유로 훈련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포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체육회는 지역 내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회장은 “지역 사회의 체육 인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마음껏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