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4년 예산안 8,935억 원 편성…약자와의 동행에 집중

In 서울시, 영등포구

– 2023년 대비 642억 원 증액…일반회계 8,700억 원, 특별회계 235억 원
– 희망‧행복‧미래 예산 편성, 분야별 집중 투자…약자와의 동행에 2,578억 원 투입
– 영등포구의회 심의, 본의회 의결 거쳐 12월 21일 최종 확정 예정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4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642억 원(7.7%) 증가한 8,935억 원(일반회계 8,700억 원, 특별회계 235억 원)을 편성하고 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정 목표인 ‘희망, 행복, 미래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두 번째 본예산이다. 구는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 강화(희망 예산)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을 통한 구민 행복 특별구 조성(행복 예산) ▲미래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미래 예산)로 나눠 구정 목표에 맞춘 분야별 집중 투자를 단행한다.

먼저 ‘희망 예산’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제적 취약 계층을 위해 더욱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구는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위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등에 전년 대비 202억 원 증가한 1,994억 원을 편성한다. 저소득층의 빈곤 탈피를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31억 원을 반영,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한다.

또한 보훈예우 수당 증액, 보훈대상자 장례비 지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 장애인 활동 지원, 느린 학습자 교육 등 함께하는 복지도 세심하게 챙긴다.

동시에 불황 시 가장 힘이 되는 일자리 복지를 위해 어르신,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사업에 209억 원을 반영한다. 4차 산업 청년취업 교육,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따뜻한 계층 이동 사다리도 지원한다.

두 번째 ‘행복 예산’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에 195억 원을 편성한다.

주택가, 골목길 CCTV 설치 및 도로・교통 등 안전 인프라 개선에 37억 원을 투자하고, 풍수해 보험 가입 확대, 풍수해 없는 마을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에 67억 원을 편성한다. 이를 통해 무차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해 없는 기후 안심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그 외 수변문화 페스티벌 개최,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인프라 확대와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50억 원을 반영해 구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미래 예산’은 영등포의 내일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인프라 투자에 29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24년 출범 예정인 미래교육재단 운영에 12억 원, 과학문화 이용권 등 과학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17억 원을 편성하는 등 4차 산업 시대 영등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적인 인재 육성에 힘을 싣는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등 맞춤형 도시개발 지원에 13억 원을 편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높은 미래도시 도약을 가속화한다.

2024년도 예산안은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영등포구의회 심의와 12월 21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약자 복지 강화, 구민 행복 증진, 미래도시 준비 등 꼭 필요한 곳에 재정 수요를 골고루 배분했다”라며, “특히 이번 예산안은 약자 복지에 가장 많은 예산을 배분했다. 힘든 상황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먼저 챙기고 구민에게 힘이 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세길 기자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다음 달 4일‘용인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주민 공청회

– 시청 에이스홀서 오후 3시~5시…2035년 목표로 시의 경관관리 계획과 미래상 담아 – – 경관 권역 재설정 하고 가이드라인 제시…

Read More...

안성시, 2024년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안성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103가구를 모집한다. 안심패키지는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문열림센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송장지우개 5종으로 무료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여성 1인가구와 미성년자녀가 있는 여성 1인가구로 2023년도 사업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사업량 초과 시 우선순위자선정 후 일반신청자는 선착순 선정된다. 우선순위자는 1순위 스토킹・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 여성이고 2순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며 3순위 임대차 거주자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 사이트 또는 공고문 내에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곤란한 경우에는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이며 우선순위 해당자의 경우 해당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하여 범죄예방 및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한 사회안전망 조성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영등포구, 교통사고 10% 줄인다…‘교통안전 시행계획’ 본격 시행

– 교통사고 저감 등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 위해 4개 분야, 23개 세부사업 추진 –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어린이·청소년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