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5회 Language Festival ‘한국어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In 경기, 경기, 경기, 국제, 뉴스, 문화, 사회, 평택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5회 Language Festival ‘한국어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영어로 열리는 세계, 영어로 연결되는 미래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일, 국내 거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제5회 Language Festival 한국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 말하기 부문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한국어 말하기 부문에서 고등부 및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돼,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총 26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여해,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방법’, ‘내가 바라보는 한국’, ‘내가 상상하는 2100년의 미래’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각자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발표했다. 올해 심사위원들은 이번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Language Festival을 통해 참가자들은 언어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가 영어 상용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의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하면 과태료 부과

– 계도기간 5월 31일로 종료…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계약건 신고 대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부터 주택

Read More...

2025년 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안성시는 5월 7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안성사랑카드 가맹점 중 2024년도 연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연도의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장이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접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매출 및 가맹 여부 등 요건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정비 절감이 어려운 소규모 점포나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자세한 안내는 안성시 일자리경제과(031-678-2492)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관련 서식과 공지사항은 안성시 누리집(www.anseo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이라며 “조금이나마 경제적 숨통을 틔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해외 유입 홍역 증가!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해외 유입 홍역 증가!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 베트남, 캄보디아 등 홍역 유행 국가 방문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