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고위험 아동학대 사례 대응 위한 컨퍼런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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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유관기관과 협업해 개입전략 논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오후 용인동부경찰서 2층 미르마루에서 ‘고위험 아동학대 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동학대 고위험 사례에 대한 실질적 분석과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용인시 아동학대 공동 대응팀이 주최·주관하며 용인시청 아동보호 담당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일시보호소, 쉼터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논의에서 학대 행위가 반복되는 고위험 사례들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기관별 개입 역할을 점검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대응 방향을 도출한다. 아울러 각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메뉴얼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한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개입 지침 마련을 위해 분기별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사례별 대응 지침과 유의사항 등을 담은 사례집을 제작해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위험 사례에 대한 집중적 분석과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재발을 예방하고,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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