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보험료의 최대 82.5%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17.5%만 부담하면 된다. 세부적으로 ‘농업인안전보험’은 상품에 따라 농업인은 물론 외국인 계절근로자(E-8)까지 사망・장해・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및 드론을 포함한 항공방제기 등 주요 15종 농기계의 대인・대물・자기신체사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제도를 몰라 신청을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안성시 농업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험 가입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생명보험(농업인안전보험, ☎1544-4000) 및 NH농협손해보험(농기계종합보험, ☎1644-9000) 또는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 문의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안성시청 테니스팀 한선용 선수가 ‘2026년도 ITF 안동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남자복식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선용 선수는 지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복식에 출전해, 국군체육부대 소속 정윤성 선수와 호흡을 맞췄다. 두 선수는 대회 기간 내내 뛰어난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신산희(경산시청)-심성빈(당진시청) 조와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준우승은 안성시청 소속이자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정윤성 선수와 함께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정윤성 선수는 오는 7월 제대 후 안성시청 테니스팀으로 복귀할 예정으로, 향후 팀 전력 강화와 한선용 선수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승세를 입증한 한선용 선수는 곧바로 ‘제1차 ITF 하나증권 김천 국제대회’와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 연이어 출전하며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오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