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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민관협력으로 ‘아름다운 나눔의 숲’ 조성

– (사)생명의숲, (재)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신길동 ‘뜨락마을마당’ 리모델링 추진 – 수목 332주·초화류 식재, 노후 시설물 교체, 무장애 진입로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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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및 인권 가치 확산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천안시 자원봉사페스티벌에서 윤리경영 및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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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 ‘한국전자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공동홍보관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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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부터 본격 운행 시작…새 통합도시 브랜드 디자인 적용으로 이용자들의 시인성과 이용편의 강화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약자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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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2일,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를 희망한 2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놀이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들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다양한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하며, 한국의 옛 농기구도 체험했다. 일부 근로자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농기구가 있다”며 한국과 자국 농촌 문화의 유사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어 방문한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한국의 놀이 문화를 즐겼다. 일부 근로자는 “평소 농촌에서 일하며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접한 것 같아 매우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절근로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한층 더 깊게 할 수 있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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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23일 승인…총 사업비 936억 전액 ‘국제물류4.0’ 사업자 부담 – – 2028년 착공, 2029년 하반기 완공 목표… 처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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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마라톤대회, 22회째 성황리 마무리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9일 포승읍 엠에스로지스틱 일원에서 열린 ‘2025년 평택항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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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소음 측정, 경음기 추가 부착 및 소음기 탈거 여부 등 단속 천안시는 천안동남경찰서와 함께 오토바이 등 운행차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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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추석 연휴 기간 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추모 공원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고온 건조한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 예방 구호를 외치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산림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산불 예방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벌초나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지니지 말고, 작은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산불 관련 문의는 안성시 산림녹지과(☎ 031-678-2571~3)로 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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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배방읍 장재리 등 일부 구간 통신회선과 신호 제어권 변경 천안시는 소방, 구급 등 긴급차량이 천안 및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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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성시 대덕면 각 마을 곳곳에서는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리는 주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15일 대덕면 대농리에서는 ‘대덕면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각종 청소 도구를 들고 대로변과 골목길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고, 일부는 제초기로 공원 잔디를 정리했다. 대농마을 박경수 이장은 “추석 연휴와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대농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온 주민이 함께해서 뜻깊었다”라며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대덕면을 찾아올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농마을에 앞서 지금까지 대덕면 10개 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으며,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는 대덕면 20여 개 마을이 참여할 계획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각 마을 곳곳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런 주민들의 뜻을 모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대덕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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