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에 열리는 2014 대규모 축제 K-POP EXPO in ASIA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출연 확정 아이돌 가수에 대해 발표했다.
출연 아이돌 가수로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2PM부터 MBLAQ, 걸스데이, SISTAR가 확정되었으며 2014년 최대규모의 케이팝 행사라는 이름에 맞게끔 더 많은 가수들이 참가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9월 20일 걸스데이, 9월 22일 2PM, 9월 25일 MBLAQ, 10월 3일 SISTAR가 확정되었으며, 자세한 공연시간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k-popexpo.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K-POP EXPO in ASIA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 스타오디션의 심사를 맡게 된 이범희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교수는 1980년대부터 600여개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로써 “아시아스타오디션에서 탄생할 새로운 얼굴들의 노래로 ‘마음(心)이 통(通)하는 세상’ 을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최고의 ‘아시아스타오디션’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 스타오디션은 14세부터 40세까지 성별, 국적에 제한이 없고, 보컬(독창, 중창, 그룹)과 댄스, 랩 등 전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 13일간 예선을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준결승을 10월 3일 케이팝 엑스포 인 아시아 메인 스테이지에서 본선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또한 조직위는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와 G마켓 등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입장권 예약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POP EXPO in ASIA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로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544번지 경인 아라 뱃길 북 인천 복합단지에서 한국가요 100년사 역사박물관, 아시안게임 참가국 43개국의 문화홍보관 등 볼만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아시아스타오디션, 인디밴드, 락, 힙합, 트로트, 7080 발라드, DJ 클럽파티, 클래식, 국악, 고적밴드, 남사당패 놀이마당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전 장르를 아우르는 대규모 공연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22일에 운영설명회를 통해 행사에 대한 설명을 성황리에 마쳤다
출처: K-POP EXPO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