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바나나 “바”꿔서 생각해보고! “나”부터 민원을 존중하고! “나”부터 변화해보자! 도시정책과에서는 청렴 조기정착을 위해 다함께 “바나나” 를 실천할 계획이다.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상대방(민원인)에게 배려가 부족하거나 오해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역지사지 “바나나” 《“바”꿔서 생각해보고! “나”부터 민원을 존중하고! “나”부터 변화해보자!》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26일 결의대회 개최를 실시하였다. 「김건모 핑계」노래 가사처럼 “지금도 이해할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마 입장 바궈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은 넌 웃을수 있니” 역지사지를 쉽게 풀이하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지만 에티켓이 없는 사람에게 매너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처럼 역지사지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각종 인.허가시 조직문화에서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원칙과 절차만을 따지지 않고 민원인의 처지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바나나”라는 결의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내부고객인 직원의 마음도 헤아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기본적인 친절뿐만 아니라 직원을 위한 배려하는 청렴 인식개선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2023 바우덕이 축제 길놀이 퍼레이드가 6년 만에 열릴 예정이다. 안성시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길놀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금년 길놀이는 아양동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되었으며, 오후 3시부터 버스킹무대와 플리마켓, 농산물 장터 운영으로 시민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본격 퍼레이드는 6시부터 펼쳐지게 된다. 이번 길놀이 참가단체는 지역과 국적을 묻지 않고 공개모집 중에 있으며, 우수 단체에는 총 1500만원(대상 5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바우덕이 길놀이는 국내에 손꼽히는 시민참여형 거리 축제로, 매년 열리던 길놀이에 대한 향수를 가진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해 길놀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행복한 기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 중으로, 축제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축제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문화예술사업소 축제예술팀(☎031-678-5995) 김영석 기자
지난 6일,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대표 이재용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50포를 안성2동 주민센터(동장 김학재)에 맡겼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대표인 이재용씨는 “저희 마트는 지역사회와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는 공동체 마트로서, 우리는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트에서 얻은 일부 수익을 기부하고자 합니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대표인 이재용씨는 금년부터 2회 연속하여 쌀을 10kg 50포씩 총 100포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공생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로 권혁진 고문은 주민센터로 전달된 쌀이 이웃들에게 성실히 전달되길 소망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길 당부했다. 한편 김학재 안성2동장은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연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기부문화를 형성하는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더불어 사는 안성을 만들어 주는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